틱낫한 스님의 생애와 대표적인 명언 5가지

세계 4대 생불 중 1명으로 알려진 틱낫한 스님은 베트남 출신 승려입니다. 주로 평화운동가로 활동을 하였는데요. 국내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저서인 화로 유명합니다. 

반전운동으로 베트남 귀국거부당함

1960년대에 미국대학에 초정되어 불교 강의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미국에서 반전운동을 하여서 고국인 베트남에서 귀국이 거부되어 오랜 세월 망명생활을 하였습니다. 1982년 프랑스에 플럼빌리지를 세워 프랑스에서 오래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7년에 베트남 정부와 협상하여 오랜 망명생활 끝에 귀국할 수 있게 되었고, 지병 뇌졸중이 악화되어 2018년 베트남으로 영구 귀국하였습니다. 

 

틱낫한 스승 틱광득은 누구?

그의 스승은 소신공양으로 알려진 틱광득 스님입니다. 틱광득 스님은 베트남 정부의 불교 탄압에 맞서서 소신공양을 하신 것입니다. 스님의 심장은 화장을 하였는데도 타지 않아 미스터리이고 현재 그의 심장은 은행에서 보관 중이라고 합니다. 

스님들을 종종 소신공양을 하기도 하는데요. 소신공양의 유래와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살펴보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틱낫한 스님의 걷기 명상으로 유명한데요. 매 순간 걸으면서 알아차림을 하는 걷기 명상입니다. 국내에서 3번 정도 방한하시면서 국내불자들에게 걷기 명상을 지도하셨습니다. 

나의 유골을 걷기명상하던 길에 뿌려달라는 유언을 남기셨다

스님의 대표적인 명언

1. 나는 내게 주어진 하루의 매 순간을 즐기겠다고 약속한다.

 

2. 지금 이 순간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차 있다. 주의를 기울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3. 인생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지만, 또한 많은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4. 숨을 쉬고 당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멋진 일이다. 당신이 살아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하다.

 

5. 나의 행동만이 나의 진정한 소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