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벌 서세원 캄보디아에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한때 방송인으로서 큰 주가를 달리던 서세원이 타지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당황하신 네티즌들이 많이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보도매체들도 신중이 사실관계 파악이라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이지만 나무위키에 검색해 보면 벌써 사망이라고 수정되어 있는 것을 보니 확실하다고 여겨지네요.

 

한인 병원에서 오후 1시경에 링거를 맞다가 갑자기 심정지 상태가 되셨다고 합니다. 

 

전처인 서정희씨와 이혼하고 가족은 혼외딸인 서동수 외에는 다 의절한 상태라고 합니다. 

불과 거의 한달 전인 2023년 3월 23일에 23세 연하인 해금 연주자와 재혼하여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는데요. 2020년에는 여러 가지 사업으로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병원 등 토털 3조 원대의 대규모 부동산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갑작스러운 비보에 조금 충격적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