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 2023. 5. 26. 10:11

뱃살 빼는 방법 ① 다이어트 식단,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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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량이 감소하고 먹은 음식이 그대로 배에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전반적으로 뱃살을 감소시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뱃살 빼기가 참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뱃살이 많으면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대사증후군, 심장 질환 등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의 비율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저칼로리

저칼로리라는 말은 우선 먹는 음식량을 줄여야 된다는 말이에요. 간헐적 단식이라고 해서 18시간 정도 공복을 유지하는 다이어트법도 생겨 났습니다. 먹는 음식량을 줄이던지 충분히 음식을 먹은 뒤에 긴 공복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매 끼니마다 일일이 칼로리를 체크해 가며 계산하는 것도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반공기의 밥을 먹는 것입니다. 헬스 유튜브를 보면 많이 하는 방법이 저녁으로 식단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아침, 점심은 충분히 일반식으로 먹되 저녁을 굶는 방법을 쓰는 것이지요. 저녁은 음료 위주로 섭취를 하고 식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칼로리를 줄여버리면 근손실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단백질과 채소 위주의 식사

이지영이라고 인터넷 일타강사가 있습니다. 단시간에 체중 감량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다이어트 비법이 일체의 탄수화물을 먹지 않고 고기와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뱃살이 나오면 탄수화물을 줄여야 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탄수화물을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무탄수화물 식단을 하면 부작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은 남성의 경우 하루 56g, 여성의 경우 46g의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계란, 두부, 돼지고기, 닭가슴살, 아몬드, 우유 같은 것은 좋은 단백질 식품군입니다.

 

3. 과일과 야채

과일과 야채는 포만감은 느끼게 해 주면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지요. 너무 야채만 먹거나 너무 과일만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둘 다 고루고루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여러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 같은 경우에는 생으로 먹는 것이 부담스러울 때는 드레싱 같은 것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것

미얀마 스님이 채식을 하는데도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신도가 질문을 한 적이 있었어요. 그러니 스님이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만 해서 콩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습니다.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체지방 감소에는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입니다. 뱃살을 빼려면 우선 밀가루 식품을 줄여야 해요. 곡물로 되어 있는 것은 다 줄여야 합니다. 밥, 빵, 면종류, 케이크, 과자, 떡볶이 이런 음식은 줄여야 합니다. 다들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이런 음식을 줄여야 다이어트가 됩니다. 식단을 할 때에는 쌀밥 대용이 현미밥입니다. 현미밥은 고단백이며 쌀밥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미밥의 영양소를 분석해 보면 옥수수하고 비슷하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면 체지방 감소에 무난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겁니다.

 

5. 음료수 마시지 않기

음료수에는 당분이 많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되도록 마시지 않습니다.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물을 마셔줍니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은 감기 예방도 되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탄산음료, 주스 같은 음료수 말고 요구르트나 비피더스 같은 것은 유산균이 있기 때문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단, 그것도 너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6. 설탕 섭취를 제한해 보세요.

브레이디라는 45세 육상 선수는 술, 설탕, 커피를 멀리함으로써 25세 때보다 더 빨리 뛴다고 합니다.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당뇨병 유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단 음식을 삼갑니다. 몸이 피곤하면 당이 당겨서 단 음식이 생각날 수가 있는데요. 평소에 컨디션 조절을 잘하면 단 것이 당기지 않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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