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건강상식 / / 2023. 6. 7. 10:48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의 원인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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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인 경우에 점심을 먹으면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에 괴로운 경험을 한 적도 있을 텐데요.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혈액이 위로 쏠려서 졸음이 온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계실 겁니다. 점심식사 후 따로 쉬는 시간이 길지 않고 곧바로 업무로 돌아와야 하는데 졸음이 쏟아져서 난감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시죠.

업무량은 많이 쌓여 있는데 졸음이 몰려 와서 지장을 주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오늘은 식곤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해요.


1. 점심식사의 량

졸음과 점심식사의 량을 비례한다고 볼 수 있어요.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서 점심을 아예 굶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테슬라 창업자로 알려진 머스크 같은 경우에도 점심은 간단한 샌드위치 정도로 때운다고 합니다. 점심은 약간 허기지는 정도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너무 배가 고프다면 견과류 간식 같은 거 위주로 먹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단음식과 튀김류

단음식과 기름진 튀김류는 졸음을 불러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과 케익을 간단히 곁들일 때도 있는데요. 단음식을 삼가는 게 졸음을 예방합니다. 적당히 덜 단 음식을 선택하는 게 좋겠어요.

 

3. 체력저하

체력이 떨어져서 졸음이 올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으로 체력관리를 해야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피가 탁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두뇌에 피가 잘 돌지 않으면 졸음현상이 오고 피곤해집니다. 평상시에 체력관리를 잘해두는 것이 졸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불규칙적인 생활

불규칙적인 생활로 졸음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깊은 수면에 들기 위해서는 밤10~새벽2사이에는 꼭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사이에 수면을 취해야 수면의 질이 높습니다. 일찍 잠이 들기 위해서는 잠이 들기 전에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 1시간 전에는 침실을 어둡게 하고 잠을 잘 분위기를 만듭니다. 취침 1시간에는 SNS 확인을 하지 않고 침실에서 스마트폰은 확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거실에 두고 침실에서는 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을 정해진 시간에만 확인하는 것이 집중력이 올라가고 일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다음날에 지장이 없도록 평균 6~7시간 이상의 수면을 취하고 제시간에 잠에 드는 습관을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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