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새벽기도 루틴으로 추천합니다 |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를 시작하게 도와줍니다

최근에 루틴에 관련된 책이 나오고 있다

요즘 근처 사찰에서 매일 새벽기도로 108배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루틴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서 여러 책이 출판되고 있을 정도인데요. '누구든지 성공하려면 자기만의 루틴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잘 지켜야 한다.' 이런 말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루틴으로는 철학자 칸트와 소설가 하루키가 유명합니다. 칸트는 철저한 루틴 주의자로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을 했는데, 사람들이 칸트를 보고 시계를 맞출 정도였다고 합니다.

직장인은 월~금요일 9~18시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평일에는 루틴에 강제성을 띄게 되지만, 작가와 같은 프리랜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프리랜서의 내면에는 사장과 직원 두 가지의 관점이 존재하고 본인 스스로 잘 관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크게

• 새벽 5~7
• 오전 9~12
• 오후 13~18
• 저녁 19~22

 

이렇게 크게 네 가지로 분류를 할 수 있겠는데요.

새벽 루틴으로 108배를 추천

여러분이 불자라면 새벽 루틴으로 108배를 추천해드립니다. 집에서 하셔도 되는데 집 주변에 가까운 사찰이 있다면 직접 가셔서 하고 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집에서 하면 아무래도 게을러지기 쉽고 현장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수고를 감수해서 사찰에 가서 108배를 하고 오는 것이 좋긴 합니다. 집에서 혼자 해도 게을러지지 않고 잘 실천할 자신이 있다면 집에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108배를 아침에 하면 긍정적인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108배로 하루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약간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아침을 기도로 시작했다는 데에 있어서 하루 종일 긍정적인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아침을 기분 좋게 상쾌하게 시작하는 것이지요. 새벽 시간을 잘 보내서 긍정적인 느낌이 들면 우리의 마음은 그 기분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그날을 성공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새벽 루틴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 중인 분이 계시다면 108배를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