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읽은책 / / 2023. 10. 13. 10:52

인지 부조화를 통한 자기암시 방법 - <부의 통찰> - 부아c 네이버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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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c라는 블로거가 돈에 대한 규칙과 자신의 여러 가지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것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인지 부조화란?

"나는 부자다.", "나는 잘났다."를 외치면 실제로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뇌과학자나 인지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인지부조화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나는 부자다"라고 외치는데 부자가 아니면 그 상황을 견디기 싫어하는 것이다. 그래서 뇌는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 1. 자꾸 부자라고 외치지 마. 넌 가난하잖아.
  • 2. 인지 부조화 상황을 못 견디겠어. 그냥 부자가 되어버리자.

 

1번인 상황이 되면 당신은 나는 부자라고 외치는 것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매일 1,000번 외치라는 책도 시중에 나와 있다. 자기 암시의 기준은 1,000번이다. 

 

나는 부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는 부자다"라고 외친다면 이제 2번의 상태로 넘어간다고 이해할 수 있다.

 

운동하기 싫은 사람이 인지 부조화의 예

  • 1. 운동을 싫어한다고 했는데, 왜 걷고 있어?
  • 2. 나 사실은 운동을 좋아하는 거였어.

 

정말 하기 싫은 일도 일단 시작하면 행동을 지속하게 된다. 행동하는 모습을 보고 뇌가 인지 부조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인지 부조화의 대표적인 예) 짐 캐리

나는 최고의 영화감독들에게 영화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외쳤다. 백지 수표에 자신의 이름과 1,000만 달러를 써서 지갑에 넣고 다녔다.

 

100억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의 인지 부조화 과정

  • 1. 내가 100억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2. 하지만 나는 100억이 없다 - 인지 부조화 발생
  • 3. 100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다. - 인지 부조화 지속
  • 4. 하지만 여전히 100억이 없다 - 인지 부조화 강화
  • 5. 1~4번이 반복되면서 결국 100억을 만든다. - 인지 부조화 해결

 

10년 뒤, 30년 뒤에 내 모습을 상상하면서 동기부여를 해보라.

 

2023.10.13 (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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