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강의/인문역사철학
아리스토텔레스 행복론 - 인간은 본능보다는 이성을 따를 때 행복을 느낀다 /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나오는 주요 내용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 플라톤의 수제자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BC 384 ~ 322 궁정에 주치의 가문에서 태어났다. 아리스토텔레스는 17세의 나이에 플라톤의 제자가 되어 20년 동안 그의 밑에서 수학하였다. 플라톤에게 학문을 배운 뒤에 마케도니아로 가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가르친 후 말년에는 아테네로 다시 돌아와 뤼케이온이라는 교육기관을 세워 후학을 양성하고 저술 작업을 하는 데 힘을 쏟았다. 어떤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인가? 논리학, 형이상학, 천문학, 대기과학, 윤리학, 정치학, 수사학, 미학, 생물학 등 아리스토텔레스가 다루지 않은 분야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데, 여기서는 윤리학 부분만 다뤄 보고자 한다. 윤리학 중에서도 그의 사상을 잘 알 수 있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살펴볼 것이다. 니코마코스 윤리학..
2023. 3. 30. 11:29